목록Classical/오페라 (34)
In Hiding
Posting, My Favorite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 빈 필하모니커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의 서곡입니다. 달리 설명이 필요없는 곡이긴 한데... 예전에 하던 네이버 블로그에도 포스팅 한 곡이었습니다. (연주는 비첨 경이었죠) 스크랩 횟수 Top 5안에 들어가던 곡이었네요.
Posting, My Favorite :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지휘 / USSR 라디오 대합창단 / USSR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로딘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폴로베츠인의 춤' 입니다. 오페라 '이고르 공' 중의 곡이긴 한데, 이와 같이 따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월 7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었던 '정명훈, 정명화 서울시향 2009 머니투데이 신년음악회' 의 첫 연주곡이기도 했다는군요.
Posting : 존 프리차드 지휘 /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글라인본 합창단 My Favorite : 無 베르디의 오페라 '맥베스' 서곡입니다. 곡의 줄거리만큼이나 비장미가 넘치네요.
Posting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 빈 슈타츠오퍼 My Favorite : 르네 야콥스 지휘 /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와 RIAS 실내합창단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중 'Don Giovanni, a cenar teco' 입니다. 첫 부분의 가사는 'Don Giovanni, a cenar teco M'invitasti e son venuto!' 로 죽은 기사장의 상이 '돈 조반니, 그대가 나를 식사에 초대하여 이렇게 왔도다!' 라는 가사입니다. 포스팅한 카라얀 지휘의 연주는 템포가 좀 맘에 들지 않습니다만, My Favorite 로 꼽은 르네 야콥스 지휘의 연주의 템포는 더 빠르게도, 느릴 필요도 없는 딱이다 싶은 좋은 템포의 연주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르네 야콥스에 대한 '빠..
Posting : 테너 - 베니아미노 질리 / 라이날도 참보니 지휘 / 코번트 가든 로열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테너 - 닐 쉬코프 / 비에코슬라프 수테이 지휘 /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프로망탈 알레비의 오페라 '유대 여인' 중 테너아리아 '라셀, 주께서 너를 내게 주셨을 때' 입니다. 프랑스 그랑도페라의 양대 거장 중 하나였던 알레비의 대표작이긴 하지만, 그랑도페라의 유행이 지난 후로는 잊혀진 작품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시기에도 이 아리아 만큼은 엔리코 카루소를 비롯한 여러 명 테너들의 주요 레파토리로 사랑받아왔다고 합니다. 유대인 보석세공사 엘레아자르가 브로니 추기경에게 잃어버린 딸이 있지않냐고 물은 후, 홀로 남아 라셀을 처음 만났을 때의 심정과 인생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