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 (77)
In Hiding
이번에 "또" 어떤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던데, 그냥 그동안 쌓이고 쌓인 어그로가 터진거로밖에 안보인다. 음모론 좋아하는 인간들은 문재인 지지자를 말살하려는 음모다,여기서 더 음모론 좋아하는 인간들은 자칭 극문이라 주장하는 모 팟캐 추종자들의 몰이다,이 와중에 그 모 팟캐 추종자들이라는 사람들은 쳐죽일 '그 누군가' 하고 연관있으니 죽여라~하여튼 혼돈의 카오스같은 상황인데 간단하게 경험한 얘기 하나를 예시로 들어준다면,그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모셨던 "상사" 가 여럿 있지만이 "상사" 들의 개쓰레기 같음이 그들의 정치적 스탠스와 깊은 상관관계가 있지는 않았다.가장 일 같이 하기 좋았던 상사 베스트 3인중에 수꼴 그 자체인 인간도 있었고연봉 1억을 준다해도 같이 일하기 싫은 상사 베스트 3인중에 열성 문프 ..
페미는 실패하지 않아요 ... 라고 개소리를 하는 어떤 영상을 봤는데 (유유상종 ㅋ) 중간에 두 글자만 넣으면 맞는 말이다.빠진 두 글자는 '팔이'. 그 영상을 올린 물건이나,그 영상 올린 물건하고 어울려 노는 그 공깃밥=영구정지인 줄 아는 폐물이나,페미팔이들이 언제 수금 실패한적이 있었나, 늘 성공했지. 페미팔이는 실패하지 않아요.뇌가 0.003g도 없어서 거기다가 돈 갖다 바치는 페미광신도들 인생이 실패하지.
오늘, 진보라는 기치를 자기네들이 독점한 것 같은 유사정당에서 그나마 의원자격이 있던 한 분이 세상을 떠났다. 극히 호감이었던 정치인이라고 할 수는 없었다. 간혹 말실수도 있었고 당에 소속된 사람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하는 발언이라 생각해줘도 짜증나는 발언으로 밉상이 될 때도 있었지만 그렇게 가끔 싫어질 때보다 촌철살인의 위트넘치는 발언, 올곧은 가치관, 정말 그쪽 당의 입방정 심하고 탁상공론만 하는 월급버러지들이 제발 이 의원님 반만치라도 따라갔으면 싶을 정도로의 활약 등 호감가질만한 요소가 너무나 많았던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면에서는, 아니 전반적으로 내가 지지하는 정당 내의 계파정치 하는 병신들이나 안따라나가고 버티는 사쿠라 이런 것들보다 훨씬 모범적인 정치인이었다. 그저 추측하기로는 아마도..
일단 탕수육을 내돈주고 시켜먹지는 않는 편이라 찍먹-부먹갖고 싸우는거 봐도 싸늘하게만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찍먹을 고른다. 뭐 진짜 잘하는 집은 부먹이다, 사실은 볶먹이 원조다 이런 논쟁 다 필요없고 굳이 고른다면 찍먹을 고르는 이유는 "선택의 여지" 가 있기 때문이다. 부먹을 하면 찍먹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배려해 줄수가 없지만 찍먹을 할 경우 앞접시를 써서 부먹파와 찍먹파를 동시에 다 배려해 줄 수 있으니까. 근데 결론은 사먹... 사주는 사람 맘대로 하면 되는 것.
모 PC 하드웨어 전문 커뮤니티에 7.1 채널 이어폰 특가이벤트 글이 올라왔다. 이어폰 업체 담당자가 올린걸로 보이는데, 이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단 댓글을 보면 하나같이 거른다는 내용들이다. 왜냐, 그 이벤트가 "인벤" 에서 하는거라서. 인벤이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건 게시판 운영자의 꼴페미류 편파 운영에서 촉발된 일련의 사태로 인한 것인데, 이 인벤하고 하는 이벤트라 거른다는 댓글에도 역시 그런 내용들이 많이 보인다. 뭐 당연한 얘기라고 본다. 대한민국에서 페미를 자처하는 무리들(여기서 말하는건 사전적 의미의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수꼴적폐들이 스스로를 보수라고 자처하지만 그 누구도 그 쓰레기들이 진정한 의미의 보수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정치인 등이 자처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SNS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