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파워블로거 (4)
In Hiding
일단 전제하나 깔고 쓰는데, 난 그 사건 알아보진 않았다. 귀찮아서. 그냥 내가 보고 들은거를 일단 써보면, - 유명한 파워블로거 - 무슨 깨끄미인지 뭔지 하는 상품 홍보를 해주기로 함 - 그거 하나 파는거마다 7만원인가 받기로 해서 2억을 범 - 그런데 그 제품에서 오존인가 뭔가 유해물질 검출이 상당하게 되었음 - 그래서 구입한 사람들 불만 폭주 - 제조사에서 후속조치중, 그리고 파워블로거에 대한 성토. 대략 이정도인데, 나도 파워블로거들의 병신닭짓에 대해서는 (특히 연예파워블로거들) 누차 써왔고, 파워블로거라는 단어 자체에 혐오감도 있어서 좋게 봐줄만한 게 없긴 하지만 알아보지 않은 사실여부 중에, - 그 파워블로거가 제품이 문제있다는거 알고도 홍보를 해줬는가 (문제가 제품 기능이 아니라 유해물질 검..
어떤 파워블로거"님" 께서 대체 뭔 말을 하려는지 모르겠는 글을 하나 툭 던져놨길래 제목에 낚여서 들어갔다가 전형적인 조회수와 추천에 눈이 먼 글의 전형으로 보여서 한마디 써드렸다. 뭐가 됐든 이슈화 되고 싶어 안달난건데 의도대로 춤춰드린것일뿐. 내가 '무한도전' 팬이라는거 숨긴것도 아니고, 발끈해서 내 블로그 와서는 '무한도전' 검색은 한번 했나보더라고. 근데 '조기흥분증후군' 이랜다 나보고 ㅋㅋㅋ 내가 아마 글 쓴게 한 열줄 되려나. 그것도 중간 공백줄 넣어 띄엄띄엄. '조기흥분증후군' 이라. 무슨 의학박사라도 되시나 그래 졸지에 사람을 환자취급하는건 또 뭐야. 개인적으로 '파워블로거' 라는 족속들이 조회수에 미쳐있는것에 대해서는 수차례 언급했던 바니까 더 얘긴 안하겠는데 내 댓글에다 답글이랍시고 단..
"개인 블로거" 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은 그 사람이 '공인' 인 경우에 한해서 하는지라 사실 이 포스트를 쓰기 전에는 망설임이 있었다. 그러나, 이전에 '오만한 파워블로거' 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했었고 최근 그 '오만한 파워블로거' 중 한 사람이 포스트의 말미에 PS랍시고 써놓은 걸 보니 이제는 작정하고 싸워보시겠다고 하는듯 해서 결국 이 포스트를 쓰게 되었다. 이 글은 "파워블로거" 중 "오만한" 자들을 비판하는 글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욕을 먹는 "파워블로거" 의 유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유형은, 1. 논란거리가 될 소스를 일부러 선택하고 편향된 시각으로 분석(?)해서 일부러 논란거리를 만드는 유형, (최근의 막장드라마가 왜 인기를 끄는지와 비슷한 형태) 2. 자신에 대한..
이 포스트는 내용이 긴 포스트는 아니다. 과거에 나와 어떤 일이 있긴 했었던 유명한 파워블로거가 있다. 물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 블로거의 포스트에 대한 반박 견해를 좀 과도하게 썼던 것은 분명하다 (욕설은 아니었다). 어쨌든 그런 일이 있었기에 필명으로 차단한건지 IP로 차단한건지는 몰라도 가끔 뷰 메인에 올라오는 그 파워블로거의 글에는 댓글을 달 수가 없다. 오늘도 그 파워블로거의 포스트인줄 모르고 들어갔다 글을 남기려 하니 IP 차단이 되어있다고 하더라. 공지사항에 관련한 글이 있길래 보니 차단되어있으면 방명록 또는 메일로 보내라고 되어있더라. 방명록? 이거 자기 블로그에 뭐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모르는 인간인가... 방명록도 IP차단 되어있어서 쓰지도 못한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