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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결과적으로는 이 글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킬수도 있겠지만, 2PM의 팬도 아니고, 박재범의 팬도 아니지만 한때 예능에 나왔던걸 즐겨봤었기에 (사실 남자그룹은 그냥 노래가 들을만하면 들어주는 정도) 이번 사태에 대해서 한마디 그냥 끄적여 봅니다. 이걸로 2PM 팬클럽 (핫티스트죠 아마?) 이 몰려와서 뭐라 한들, JYPE (이렇게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옹호하시는 분들이 뭐라 한들, 원래 제 방식대로 대응하겠습니다만. (그냥 대충 묻혀 넘어가주면 좋겠습니다만. 시끄러운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JYPE의 이번 간담회의 목적은, 거의 제 3자라고 보셔도 무방한 제가 보기에는 몇가지 목적을 가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뭔가를 노리고 한 간담회란건 누구나 다 아는거지만요. 표면적으로는 박재범 영구제명 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241125251&code=960801 영화 개봉할즈음 되니 홍보는 해야겠고, 아니나다를까 스티브 유는 오늘도 묻어가기를 시도합니다. 사실 그것보다 돈 떨어졌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벌만큼 벌어놨을텐데 더 큰 돈욕심인건지, 아니면 명예욕인건지. 이제 와서 복귀해봤자 외국가수 스티브 유에게 관심가져줄 사람 누가 있나요. 2002년 당시에 '내 진심이 전해지지 않았다' 라고 변명질을 하는데 그저 비웃음이 나옵니다. 진심을 전하고 싶으면 행동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호시탐탐 어떻게든 한국에서 활동을 할 기회만 엿보던데 (한국이라야 돈 벌죠) 진정 스티브 유 당신이 진심으로 - 말만 죄송하다는건 누..
이거 뭐 비교한거는 워낙 다른분들이 잘 해주셔서 그냥 링크하나 걸고 만다. http://blog.naver.com/acpleno/60099804444 원곡으로 알려진 와이낫의 '파랑새', 그리고 CNBLUE의 '외톨이야', 거기다가 후렴부분 합친거까지. 시비 걸만은 한 건 같다. 심장파괴자 급은 아니지만서도. 그런데 이거... 먼저 CNBLUE의 곡 링크를 건 유튜브 동영상 이미지를 보자. Bluetory... CNBLUE의 앨범 제목인거 같다. 근데 이게 말이지, 아마도 Blue+story의 합성같긴 한데, Blue = 파랑 Tory = 이 자체는 영단어 의미는 없지만, 일본어에서 '새(鳥)' 를 토리, 영어로 표기하면 Tori 겠지만, Tory라고 해도 발음은 같다. 그럼 Bluetory는, 파랑새라..
연예관련 포스트는 주로 '까야할' 일이 있을 때 쓰곤 했습니다만 (보통 발행하는 포스트가 성격탓인지 깔 일 있을때 쓰긴 합니다) 오늘은 인색한 칭찬이나마 해볼까 싶어서 포스팅 합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날마다 방송하는 내용은 보통 두 가지 주제를 번갈아 보여주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것은 지붕킥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시트콤 (해외 시트콤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군요) 들의 전형적인 구성 형태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송된 지붕킥은 평소의 구성이 아닌 '크리스마스 특집' 이라고 하고 싶을만큼 색다른 구성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지훈-정음 / 준혁-세경의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했지만 오늘 지붕킥에서는 주요 등장인물 중 어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등장했었죠. 등장인물 별..
케이블TV 채널로 걸그룹 '카라' 의 리얼 창업기, '카라베이커리' 가 방송되고 있다. 어제부로 3회째. 언론에서도 대출 관련 건으로 말이 많았었는데, 사실 그 건에 대해서는 언론매체 특유의 이슈메이킹 정도로 밖에 안보였다. 1화부터 어제 방송된 3화까지 보다가, 이제야 결단을 내렸다. 더 이상은 안보기로. 그 이유는 무엇인고 하니... 1화 - 언론에서 떠들어댄 대출건은 오히려 별 문제를 못느꼈다. 정말 받았다면 리얼리티 극대화라 더 좋지. 2화 - 문제는 여기서부터. 리얼 창업기라며? 그러나 2화 내내 느꼈던 것은 카라가 모델로 나오고 있는 크라운 베이커리의 간접광고 방송인가 하는 생각뿐. 상호 공개 안하고 모자이크 처리한다고 모를리가 있겠는가. 아마 이 프로 자체가 그 점을 노리고 만들지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