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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오늘의 떡밥은 타블로 '이선웅' 의 형, 데이브 씨 되시겠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글은 쿨~ 하게 이미 히든처리 되었고, 본인의 항변만 쏘쿨~ 하게 남아있네요. 원문은 인터넷 여기저기 많이 퍼다날라져서 있으니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해명글은 데이브 씨의 미니홈피 가서 보시면 될거라 퍼다 나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원문 글의 뉘앙스와 해명의 뉘앙스는 참 다른 느낌입니다. '무도까' 라는 기세가 넘실넘실 넘치던 원문 글의 뉘앙스와는 달리 해명글은 선의의 태도로 무도를 걱정할 뿐!! 이라는 아주 쏘쿨~ 하신 태도군요. 네티즌(이라 쓰고 무도 팬이라 읽습니다) 들의 공격이 좀 그렇긴 하셨나보네요. 일설에는 데이브 씨의 정치적 성향까지 들먹거리는데, 성향을 짐작해볼만한 근거가 될 글들이 없어서 그 부분은 패스하렵니..
(양현석씨의 얼굴을 올릴까 하다가, 저작권 시비 걸어올까봐 포기하고 밋밋하더라도 그냥 올립니다)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33191 위 글은 논란이 되고 있는 YG와 G-Dragon의 표절관련건에 대한, YG 양현석씨 (이후 양싸)의 공식 입장발표라고 합니다. 유튜브에서는 머라이어 캐리의 'Standing O' 의 저작권 문제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다고 하지만, 아래 링크에서 들어보실 수는 있습니다. http://music.yeucahat.com/song/English/59343-Standing-O~Mariah-Carey.html 그런데, 2NE1의 'In the club' 이란 곡의 그 표절이라는 부분, 제 기억에는 리아나의 'Umbr..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MBC의 시사매거진 2580에서 보도했고, 소니ATV에서도 공식적으로 확인까지 해준 마당이니, 이제는 할말 해도 되겠다 싶다. 하고 싶었던 말들을. 1. G-Dragon(지드래곤)을 '표짜르트' 라 부르지 말아달라. 그들의 팬덤이 추앙의 의미를 담아 모차르트에 지드래곤을 비유하고 '권토벤' 등으로 불러왔었다. 표절을 지적하고 비판, 비난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표절' 이라는 단어를 합쳐 '표짜르트' 라고 부르는데, 이게 무슨 모차르트에 대한 모독인가. G-Dragon을 비꼬아 부르는 호칭은 카피드래곤, CV드래곤, 표절이지용, 쥐대골 등 많고도 많다. 제발 모차르트에 대한 모독이나 다름없는 (애시당초 비교당한거 자체가 모독이기는 하다만) '표짜르트' 라는 호칭은 그..
잊을만 하면 - 이라고는 하지만 줄기차게 공개가 되기 때문에 잊기도 힘든, '오만방자한' 파워블로거들 또는 주목받는 글의 또 하나의 사례가 등장했다. (트랙백 된 그 글이다) 심각한 명예훼손이 우려되는 댓글이라? 그래봤자 인신공격이지 않나. 살면서 그정도 욕도 안들어본 온실속의 화초는 아닐텐데 말이야. 그런 댓글이야 삭제처리하면 되는건데 굳이 댓글을 닫아야만 하는 이유는 뭘까? 이 주제가 이영애든 아니든 그런건 상관이 없는데, 나름 '뭔가 있는 척' 하는 '오만방자한' 파워블로거 - 이것은 나의 판단기준이니 다른 분들은 다르게 볼 수 있겠다 - 들은 걸핏하면 뭔가 자기합리화적인 핑계를 대가며 댓글을 쳐 닫는게 무슨 전가의 보도마냥 빼드는데 말이지. 까이기 싫으면 공개를 하지 말라고. 공개를 했으면 까이는..
댄스팀 '아이디묘' 의 지율이 음악중심의 '냉면' 무대에서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때와는 다른 위치로 간 것 때문에 모 평론가께서 '음모론' 을 제기하셨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좀 막말을 하자면, 평소에 음모론에 너무 심취하신건지 피해망상이 속칭 '쩌시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글이었다는 거다. 1. 그 무대는 지율의 무대인가, 명카드라이브의 무대인가?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다. 명카드라이브의 무대다. 주가 누구? 명카드라이브다. 지율이 듀엣가요제로 인기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그걸 어쩌라는건가. 지율이 따로 데뷔를 하도록 서명운동이라도 벌이든가, 아이디묘 팀이 나오는 무대를 열심히 찾아보든가 해야지 '명카드라이브' 의 무대에서 지율이 메인으로 안나온다고 투덜대는거는 뭘 어쩌라는건가. 2. 음모론 요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