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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이제 4개월 정도 쓴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NX201 BOSS에 대한 리뷰. 이 제품은 연초 별 생각없이 들어갔던 컴퓨존에서 우연히 이벤트 시작날 발견해서 제품은 6.6만에 사고 덤으로 캔스톤의 코드리스 이어폰도 받은,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은 올해 최고의 지름 중 하나였다. 또 하나는 9.2만(포인트 사용)에 구입한 Sandisk NVMe 1TB. 제품 구성은 이렇다. 스피커 좌우 2개조, 어댑터, 리모컨, AUX 케이블과 리모컨용 번들 건전지, 설명서. 원래 예전부터 구매를 고미했던 제품은 크리에이티브의 T100이었는데 우연히 이 제품이 T100과 꽤나 유사한 구성이라는 정보를 입수했고, 정보 입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벤트도 우연히 발견해서 곧바로 구매했다. 스피커 디자인은 아래가 좀 더 두껍고 ..
조카들 어린이날 선물 그 두번째. 장난감 카메라다. 이 선물은 다섯살 된 여아용으로 구입했다. 성인 남자 손 기준 사이즈는 대략 이렇다. 내 손이 남자 손 치고 큰 편은 아니지만 키보드 기준 F1 좌측 끝에서 시작해 F11 중간쯤 새끼손가락 끝이 닿는 정도인데.. 대충 그 정도로 생각하고 사이즈를 보면 되겠다. 제품 패키지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다. 카메라 본체, USB 케이블(마이크로 B 타입, 예전 스마트폰에 쓰던 그 타입이다), 케이블 뒤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핑크색 목걸이 끈이 들어있다. 메모리도 포함되어 있다. 정확한 스펙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32GB. 사진 하나에 1MB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메모리 사이즈도 이정도면 충분해서 추가 지출이 필요없다. 옆에 보이는 마이크로 B타입 USB ..
해외직구를 통해 14TB 외장하드디스크를 구입한 것이 2개가 된 지가 조금 지났다. 마침 가격도 관부가세 크리를 피하기 위해 $199.99가 되었을때 구매를 한 것들이니 비교하기에도 적당하겠다 싶어서 비교를 해본다. 먼저 WD MyBook 14TB다. WD 14TB 외장하드는 이 MyBook과 Elements, EasyStore가 있는데 Elements는 보급형 제품군, EasyStore는 Elements의 미국 쇼핑몰 Bestbuy 전용 제품이다. 차이는 보안관련 MyBook에 옵션이 더 들어가 있다고는 하는데 실사용시에는 그 옵션을 쓰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적출은 Elements/EasyStore 쪽이 쉽다고 들은듯 한데 내 경우엔 적출 생각이 없었기에 큰 의미가 없을 듯 하다. 디자인에서는 밋밋한..
어린이날을 맞아 조카들 선물을 알아보던 차에 발견한 제품이다. 처음 찾은건 같은 브랜드의 총과 표적 태그가 따로 있는 제품이었는데 그 제품은 할인이 끝나버렸고, 꿩 대신 닭으로 찾은 것이 이 제품이다. 이 제품은 태그가 총에 붙어 있어 태그를 벨트 등으로 몸에 따로 장착할 필요는 없다. 단점이라면 좀 더 전술적인 느낌으로 놀지는 못한다는 점, 장점은 별도 태그가 있는 제품에 비해 놀기가 번거롭지 않고 건전지 소모가 덜하다는 점이 있겠다. 가격도 조금 저렴하고. 표적 태그가 따로 있는 제품은 네 자루 세트가 60달러 선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제품 박스 모습이다. 위에 제품 소개 페이지에 적혀 있듯이 제품 가격은 45.99달러인데 4월 28일 구매 당시에 할인쿠폰이 클립되어 있어서 실제 구매는 27.59달러에..
로지텍 제품 특가 행사는 연초부터 심심하면 열리곤 했는데, 요새는 이 G304 특가행사가 자주 열린다. 이 제품은 36,900원에 구입한 제품인데 원래 G304는 평소 5만원 중후반대에 판매되고 있었다. 운이 좋으면 K/DA 에디션 같은 제품을 3만원 밑으로도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는 그런 좋은 딜은 몇번 놓친 상태라 36,900원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 구입했다. 로지텍 무선마우스 사용은 지금은 내 손에 없는 MX 애니웨어 2 이후로는 오랜만인데 애니웨어의 경우 병원 장기입원 했을때 노트북에서 쓰기 위해 구입한 제품이었다. 작은 크기, AP와 블루투스 연결 모두 가능한 편의성, 무선 연결 상태 등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이 좋은 제품이었지만 지금은 나에게 없다. 신세진 후배가 장기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