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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대에단하신 꼴페미 배우 엠버 허드가, 아쿠아맨에서의 그 배역 수락할때 감독이 고전적인 여성 캐릭터와 거리가 먼 "전사 여왕" 이라고 설득해서 수락했다는데... 그 배역이 대체 뭘 했는지 아쿠아맨을 본 왜 내 기억에 아무것도 없는걸까. 아쿠아맨에서 "여성" 배역 중 스토리 전개상 절대적인 비중을 가진 배역은 아쿠아맨의 어머니 역인 여왕이지 그 이름도 기억 안나는 그럴듯한 병풍 캐릭터는 아닌거 같은데. 그 캐릭터가 없어도 아쿠아맨 스토리 전개에 딱히 지장이 생기지도 않는거 대본 보고 촬영도 하다보면 지도 느끼는게 있었을텐데 감독의 저 말에 홀라당 속아 넘어갔다는게 왜이렇게 웃기냐 ㅋ 하도 SNS에서 꼴페미 전사질 해대길래 뭐 얼마나 똑똑하나 했더니 그냥 멍청이잖아?
야...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니들 링크 걸어줘봤자 니들 이름 띄우는데나 도움되겠지 싶어 동영상 링크는 안건다. 그냥 쟤들 이름 검색해도 나오는데, 저 캡처 영상이 어지간히나 민망했는지 안전모드 걸면 안보이고 심지어 나이 인증까지 해야하더라. 동영상을 못찾아서 결국 링크는 못거는데, 예전에 미국의 가수인지 그냥 연예인인지 엉덩이 미친듯이 흔드는 (음악에 맞춰) 영상이 있었어. 그냥 그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다. 이걸 보고 있자니 써니힐의 Let's Talk About 의 가사가 생각나네. 그 곡 가사 독하다곤 생각했는데... 얘들이나 얘들 기획사나 딱 이런 마인드 아냐? 벗으라면 벗겠어요 사장님, 밭이라도 매겠어요 이장님 쩍벌춤 OK! 하의실종 OK! 노래할 수 있다면 출격준비 OK! 다 됐다, 데..
http://blog.naver.com/kiete99/40194239514 어째 원문이 날아가버릴것 같은 안타까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전문을 복사해와서 올리는건 아닌것 같다. 일부 핵심적인 부분은 그래도 남겨둔다면... 이것이다. 앞뒤 잘라먹고 이것만 올렸다고 문제 삼을것도 없다. 이게 핵심이니까. 이게 이렇게 들린건 나만이었을까? "갑이지 못해 죄송합니다, 로이킴님" 유통망을 장악한 대기업의 횡포가 어제 오늘일은 아니다. 콘텐츠 업계에서조차도. 영화판은 이미 그렇게 썩을대로 썩었고... (그럼 그들은 이런 논리를 늘어놓는다. 대자본 형성에 의한 양질의 작품 제작으로 관객만족도가 올라간다... 대자본 투입 = 양질의 작품이란 이런 개소리를 당당하게 늘어놓는게 그들 영혼없는 대자본들이다.) 어쿠스틱 레인..
다음 LIVE 스토리로 이게 올라와 있었다. 링크를 클릭해보면 반응이 아래와 같다. 반응이 뭔가 웃기지? 저 몸매가 별로라... 뭔 기준인지 도통 모르겠고 여하튼 이건 뭐야 했더니, 이 반응의 출처는 "뉴빵카페"... 거기 구성원들은 어떤애들인지 궁금하면 검색해보시고. 반응 올라와있는 카테고리 '킹왕짱이슈' 가 실제로 있더라고. 네... 그렇죠. 열폭녀들 반응이 저거 말고 뭐가 있겠어요. 일반인하고 모델하고 비교하는건 죄송하지만, 대체 니들 기준의 예쁜 몸매는 뭐며, 니들 몸매는 대체 뭐 어떤데 ㅋㅋㅋㅋ LIVE 스토리 제목이 "미란다 커 몸매 본 한국인의 평가" 인데 이거 바꿔야지... "미란다 커 몸매 본 한국 열폭녀들의 반응" 으로.
1. 개통령 - 황천길닷컴 정말 고인드립... 잡스가 갤럭시라고 집어던지는데서 빵터졌다. 순간웃음폭발로는 최고. 이전 시즌2 땐 보면서도 노인비하 요소가 없지않아서 걱정됐었는데 차라리 지금 포맷이 더 낫다. 덧붙여 박휘순은 윌아이엠으로 개파르타보다 훨씬 득본듯 ㅋㅋㅋ 3. 라이또 - 게임 폐인 전형화된 패턴에 알바생 살짝 투입. 이용진은 점점 분장이 독해지고 있으나 그다지. 그러나 이용진은 헤픈달과 찐찌버거를 향한 분노의 투척으로 오늘 베스트였음 ㅋㅋ 3. 진나이 토모노리 - 프로포즈 뭐... 늘 같은 패턴인데도 아이디어는 꽤나 빛났다. 점점 완성도 높은 패턴화 되고 있는건가? 한국말이 좀 더 늘었으면 좋겠다 싶긴 한데... 케잌만 날아갈때 빵터짐. 4. 졸탄 - 싸움의 기술 졸탄은 포맷 바꾸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