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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사진은 2년 반 전쯤(2023년 6월 말)에 구입한 팀그룹 T-Create Classic DDR5-6000 32GB X 2 다. 그해 5월쯤 Ryzen 7800X3D를 구입해두고, 램과 보드를 한달쯤 뒤에 구입해서 싹 갈아엎고는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보통은 16GB X 2 정도로 해야하는게 일반적인데 난 램 다다익선 만능론자까지는 아니지만 넉넉한걸 좋아해서 저렇게 64GB를 썼고, 부모님용 서브PC(5700G)에도 DDR4 16GB X 2 = 32GB를 넣어뒀다. 이때만 해도 램값이 지금처럼 미쳐돌아갈줄은 전혀 몰랐다. 당시 구입가격은 배송비 포함 322,000원. 아마 이것도 몇달 뒤쯤에는 조금 더 내려갔던걸로 기억한다. 오늘 다나와 가격. 동일제품은 아래 모델의 64GB(32GB X 2)..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건 꽤나 오랜만이다. 몇년도 더 지났을거다.가장 최근에 쓸만한 주제는 응원팀 우승이지만 그것도 날짜 명시할 생각으로 다이어리 카테고리에 썼었고. 타팀 관련 얘기는 좀 조심스러운 편이지만, 이 선수와 관련된 것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도 있어서 그냥 쓴다. 이 선수를 늘 따라다니는 논란거리, 바로 약. 그거 문제였던게 언젠데 같은 원초적인 쉴드가 곧바로 나오겠지만 단순 약이 아니라 그 이후 행동들이 더 밉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가장 흔해빠진 변명, 그리고 봉인해제라는 안하무인격 태도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록은 워낙에 뛰어났고, 이 선수의 소속팀 팬들은 그래도 데뷔도 우리팀에서 한 원클럽맨인데 하는 마음으로 눈물의 쉴드를 쳐줬었다. 그래서 초기에 한창 시끄러울때 빼고는 나도 ..
내 빈티지 헤드폰 수집은 젠하이저 헤드폰 위주긴 하지만, 간혹 타사의 제품 중 과거의 추억이 있는 제품들을 추억템 수집이라는 명목으로 수집하기도 한다. 이 AKG K26P도 그런 이유로 이미 하나를 수집했지만 첫번째로 수집했던건 헤드폰 본품만, 그것도 이어패드가 없는 상태에 헤드밴드 장력도 오리지널 대비 좀 약한 상태가 썩 좋은 물건은 아니었다.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정품패드 대신 호환패드를 썼음에도 추억 속의 소리와 꽤나 비슷한 통통 때려주는 베이스 음을 들을 수 있긴 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겉포장까지 있는 매물을 발견해서 2호기로 들여왔는데 받아보니 사진과 같이 미개봉 제품. 그러나... 헤드폰은 멀쩡해보여도 소모품이 괜히 소모품이 아닌게, 이어패드의 상태는 그렇지 못했다. 이런 류의 인조가죽 재..
테무 광고는 언제나 선을 넘었고 자체적으로는 낚기만 하면 된다는 느낌으로 밀어붙이고 있지만 이미 사람들에게는 "테무산" 이라는 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간혹 개그요소로 쓰이기도 하지만. 묘하게 닯으면 테무산 OO 이런 식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사 방침인지 그냥 중국광고 감성인지 아니면 그런 스타일이 취향인지는 몰라도 늘 일관되는 것이 있으니 극단적인 행동, 한정된 시간안에 한국어도 중국어처럼 들리게 때려박는 과도한 텍스트(이건 요즘 한국 광고들도 물이 들어서 따라하는데가 있다), 허구헌날 울궈먹는 뻔한 텍스트 등인데 굳이 그만봤으면 좋겠다를 안하는 이유는 어디까지 저럴건가 그게 궁금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유선음향장비 마니아인 내 입장에서 상당히 거슬리는 광고가 있으니, 유선 이어..
젠하이저 제품 리뷰글도 많이 썼고, 당당하게 젠빠라고 자처하면서 동시에 현재 젠하이저 국내 유통망의 AS에 관한 포스트도 몇번 올려본 입장에서 이제는 젠하이저에 대한 접근법을 좀 다르게 봐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글을 써본다. 내 블로그에서 젠하이저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글이 22개나 나오고, 현재 음감장비들중 최상위 라인업이 모두 젠하이저고 (HD800S, IE900, MTW3 등등), 2019년에 이미 젠하이저의 AS에 학을 떼서 이런 글도 썼었고 (젠하이저는 직구로 사는게 정답이다 - https://bbeater.tistory.com/1488)... 사실 이제서야 안 거지만 IE900 AS 작년에 받은건 블로그에다만 쓰는걸 깜빡했더라. 관런 커뮤에도 진행상황 열심히 써놓고는 정작 블로그에만 안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