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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넷플릭스에서도 공개가 됐다길래 봤다. 평점은 제목에다 이미 게시했듯이 6점대.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 중에 나온 제작사 모호필름이 그야말로 적절하다 싶은 모호했던 영화였다. 다 보고 나서 좀 찾아보니 뭔가 의미부여나 해석을 하는 부분도 꽤나 있던데 그런거 차치하고 그냥 별로였다. 박찬욱 감독의 흥행작 중 전작인 헤어질 결심은 안봤고, 흥행작 기준으로는 아가씨가 이 영화를 제외하면 가장 마지막으로 봤던 작품인데, 아가씨도 그렇고 복수 3부작, 박쥐에 비하면 범작 그 자체다. 아가씨 이후로 10년 가까이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본게 없었는데 그 사이에 무슨 변화라도 있었던걸까. 화면에서 보이는 분위기는 박찬욱 느낌이 있긴 한데 이 좋은 배우들 출연시켜 뭘 얘기하고 싶었던건지 알 수가 없다. 얘기를 잘 전달 ..
Review/영화
2026. 2. 1.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