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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데뷔 2년 4개월만에 공중파 1위를 달성한 리센느, 나는 나의 연수아저씨때 살짝 입덕해있다가 안원잘부 사투리 1편을 통해 사실상 리마인이 되었다. (거제 야호는 그 뒤에 봤다) 오늘은 인기가요 1위 후보로 Love Attack이 올라가 있어 재역주행의 서사가 완성될 수도 있는 그런 날인데, 그간 리센느 관련된 것들을 이래저래 탐독하면서 댓글을 꽤 주의깊게 봤었고, 최근 들어서는 댓글을 가급적 안보려는 이유를 적어볼까 한다. 리센느의 팬덤은 타 아이돌 팬덤과는 좀 차이가 있다. 기존 아이돌 팬덤과 비슷한 스타일의 원조 리마인들이 있을거고, 최근 나의 연수아저씨, 안원잘부(거제 야호와 갸루, 사투리, 리트와 메트 등) 등으로 입덕을 시작한 팬층은 연령대 분포가 골고루 있을거고, 그 중에는 기존 타 아이돌..
일단 청취환경이나 스타일을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 오픈형/밀폐형 아무 상관이 없다든지, 어느 정도 누음이 허용되는 환경 또는 사용 패턴이나 환경 고려해야 할 필요가 전혀 없다면 490을 집어들게 된다.달리 얘기하면 그냥 환경변수 다 논외로 치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거를 고른다면 490이다. 그러나, 내 사용 패턴 기준으로 늦은 심야에 적절한 볼륨으로 음악감상을 해야한다는 조건이라면 이건 480.아무리 문 닫은 방에서 듣는다 해도 늦은 심야처럼 조용한 환경이면 볼륨 눈치 안보고 올린다면 누음이 신경쓰이거든. 달리 말하면 시간과 공간제약 없이 쓰기에는 480 쪽이 더 낫다는 말이다. 480이 내가 그간 접했던 밀폐형 헤드폰 중에서는 독보적일 정도의 완성형이긴 하다. (HD820은 논외로 치고. 이건 어떤..
https://youtu.be/fXwFNoBHCf0?si=AigulqNpEwOIXO5v 밥이 넘어가기는 하고, 먹다가 울고, 울다가 멍해지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다가 또 울고. 그렇게 오늘 할머니를 떠나 보냈다.
이 글을 쓰면서 이제서야 알게된게, 전작이자 HD480 pro의 기반모델인 HD490 pro 리뷰를 쓰지도 않았다는거다. 그러고는 480 pro 리뷰를 먼저 쓰게 되다니 나도 참 어지간히 게으른 인생이구나 싶다. 해외 출시는 이미 지난달 말에 된것이지만 국내 출시는 5월 27일에서야, 근 한달이 지나서야 정식 출시가 되었다. 모든 판매처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27일 오픈하자마자 주문한 판매처는 플러스 모델(사진의 손잡이 달린 메쉬 백 대신 490의 하드케이스 크기를 줄인 트래블 케이스가 들어있는) 발송은 6월 중순에나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아 일반판으로 바꿔서 주문했고, 29일에서야 내 손에 들어왔다. 해외에서 따로 구매할 수 있는 정품 트래블 케이스의 가격은 $49.95. 다소 비싼 느낌이지만 ..
젠하이저에서 최근 USB-C 타입으로 내놓은 보급형 제품 2종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이어폰인 CX80U.밀폐형 헤드폰이고, 기존의 HD400S의 케이블을 USB-C 타입으로 바꾼 제품이다. 박스 사이즈부터 상당히 작다. 오른쪽의 비교대상은 나무케이스를 씌운 MTW4. 구성품을 설명할것도 별로 없는게 딱 이렇게 들어있다. C타입 케이블이 연결된 헤드폰이 파우치에 들어있는게 끝. (종이로 된 고정틀이나 간단한 문서도 있긴 하다) 케이블은 분리가 가능하지만 따로 유선 케이블이 들어있지는 않다. 헤드폰 사이즈는 약간 작은 편이라 대두 또는 귀가 클 경우 착용에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다. 이어컵은 과거 모멘텀1을 생각나게 하는 사이즈고 밴드 역시 오래전 AKG 헤드폰들을 연상하게 하는 사이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