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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길게 얘기할건 아니고 두 가지로 나눠서 짧게 얘기를 할건데, 먼저 LG. 희한하게 늘 하반기 발표하던 V50을 뜬금없이 G 시리즈와 같이 발표한다 그럴때부터 뭔가 쎄한 느낌이 오더니만 고작 발표한게 이거라니 어처구니가 없고, 정확한 의도가 무엇인지는 까들 말이 맞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폴더블폰이 발표된 시점에서 뭐라도 내놓아야겠어서 내놓은건지, 아니면 폴더블이 아니고 그저 액세서리로 생각하고 내놓았든간에 어느쪽이 맞더라도 LG 니들은 지금 먹고 있는 욕보다 더 먹어도 할말이 없다. 뭐라도 내놓아야겠다 싶어서 저지른 거라면 사람들 수준을 너무 우습게 보고 정말 안하느니만 못한 헛짓거리를 한거고, 그저 액세서리로 내놓은 거였다면 그따위로 소개하면 안되는 거였어. 니들의 의도는 "V50은 폴더블폰이 ..
대에단하신 꼴페미 배우 엠버 허드가, 아쿠아맨에서의 그 배역 수락할때 감독이 고전적인 여성 캐릭터와 거리가 먼 "전사 여왕" 이라고 설득해서 수락했다는데... 그 배역이 대체 뭘 했는지 아쿠아맨을 본 왜 내 기억에 아무것도 없는걸까. 아쿠아맨에서 "여성" 배역 중 스토리 전개상 절대적인 비중을 가진 배역은 아쿠아맨의 어머니 역인 여왕이지 그 이름도 기억 안나는 그럴듯한 병풍 캐릭터는 아닌거 같은데. 그 캐릭터가 없어도 아쿠아맨 스토리 전개에 딱히 지장이 생기지도 않는거 대본 보고 촬영도 하다보면 지도 느끼는게 있었을텐데 감독의 저 말에 홀라당 속아 넘어갔다는게 왜이렇게 웃기냐 ㅋ 하도 SNS에서 꼴페미 전사질 해대길래 뭐 얼마나 똑똑하나 했더니 그냥 멍청이잖아?
이번에 "또" 어떤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던데, 그냥 그동안 쌓이고 쌓인 어그로가 터진거로밖에 안보인다. 음모론 좋아하는 인간들은 문재인 지지자를 말살하려는 음모다,여기서 더 음모론 좋아하는 인간들은 자칭 극문이라 주장하는 모 팟캐 추종자들의 몰이다,이 와중에 그 모 팟캐 추종자들이라는 사람들은 쳐죽일 '그 누군가' 하고 연관있으니 죽여라~하여튼 혼돈의 카오스같은 상황인데 간단하게 경험한 얘기 하나를 예시로 들어준다면,그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모셨던 "상사" 가 여럿 있지만이 "상사" 들의 개쓰레기 같음이 그들의 정치적 스탠스와 깊은 상관관계가 있지는 않았다.가장 일 같이 하기 좋았던 상사 베스트 3인중에 수꼴 그 자체인 인간도 있었고연봉 1억을 준다해도 같이 일하기 싫은 상사 베스트 3인중에 열성 문프 ..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이 확정되면서 유벤투스는 그토록 염원하던 빅이어를 손에 넣을 최고의 한 수를 두었다. 동시에 호날두 이적 확정 직전에 영입한 엠레 찬까지 생각하면 유벤투스에 골 세레머니 간지폭풍 선수들이 셋이나 되었다. 1.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호우" 2. 파울로 디발라의 "검투사 세레머니" 3. 엠레 찬의 "끄덕"
저 거지같은 단어들을 설명하려면 일단 '보이루' 라는 단어에 대한 설명부터 해야겠다. '보이루'는 아프리카의 유명BJ '보겸'의 시청자들이 '보겸 하이루' 라는 의미로 썼던 말인데, 이 말이 좋지 않은 이미지가 붙게 된 것은 '보겸'의 시청자 중 개념없는 쓰레기들이 아무데나 보이루라는 말을 남발하고 다니고 이런 쓰레기들 중 게임상에서 여성 유저만 만나면 발정나서 성적 수치심이 드는 모욕 행위를 일삼다보니 밑도끝도 없이 '보이루' 를 쓰면 그런 쓰레기 부류로 도매금 취급을 당하고 '보이루' 역시 좋은 이미지의 단어가 아니게 되었다. 여기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재수없게도 가뜩이나 정신나간 메갈/워마드같은 꼴페미류에 좋은 먹이감으로 걸려들었다. 그 정신병자들은 이것이 '보지+하이루'의 합성어라는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