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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모 유명 오픈마켓사이트에서 LG 블루투스 이어셋 HBS-900을 주문했다.병행수입 제품이라는게 조금 껄끄러웠지만 (사실 주문하고 나서야 발견했다) 그런걸로 크게 데어본적이 없어서 별 생각없이 기다리다가... 짝퉁 제품(가품)을 만나고야 말았다!!! 첫번째 의심을 하게 된 계기는 말도 안되게 형편없는 성능때문이었다.과연 이게 판매량 1위라는게 가당키나 하나 싶을 정도로 수준 이하의 음질...막귀가 들어도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을 정도의 쓰레기 같은 음질에 LG가 이따위 물건을 팔아먹고 있었나 하는 좌절을 하던 찰나, 네이버 매거진캐스트의 아래 기사를 발견했다!!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832&contents_id=95876&frm=NV..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81617225518818&outlink=2&SVEC 류현진 비행기 트랩 패션관련 기사에 등장한 화이트-실버 투톤 헤드폰은 AKG의 K551 되시겠다. K550의 선 길이를 줄이고 아이폰용으로 리모트컨트롤러를 단 제품. 스컬캔디의 LA다저스 헤드폰 이런거 아니고, 오스트리아의 음향기기 전문기업 AKG (지금은 하만카돈 그룹에 편입된걸로 암...) 제품이다. AKG Korea 홈페이지 메인에도 올라와 있고, 류현진한테도 협찬해준 기록이 있다. (http://www.akgkorea.com/bbs/board.php?bo_table=barnd_withstar&page=2&page=3) 상당히 큰 구경의 Over-ear 타입 헤드폰인..
LG 블루레이 드라이브 CH10LS20을 샀는데, 번들소프트웨어인 PowerDVD9에서 블루레이 미디어 인식을 못하고 Advisor 라는 진단프로그램에서는아예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없다는 헛소리를 해서 펌웨어 업데이트까지 다 해보고 LG 고객센터에위에 쓴거처럼 문의를 해봤지... 근데 LG 고객센터 니들은 답변 밀림 빨리 처리하는게 능사고 다른건 신경도 안쓰나?답변 퀄리티가 저게 뭐야, 방문은 내가 PC 아예 떼어들고 방문하란 얘기냐? (물리적 고장이면 나도 그렇게 해)그리고 전화문의 안내는 왜하는데, 니들 병신이냐? 내가 게시판에 문의한걸 전화해서 그대로 또 읊으란 얘긴데 장난해?저기서 뭘 더 어떻게 자세히 쓸까? 저걸 답변이라고 쳐달고 앉았으니, 니들이 만년 2등이지.최소한 저런 기술적 문의는 담당새끼..
아침부터 모 업체 창업주님 (왜 창업주님이라고 하냐면, 지금은 대표자리 안앉고 막후조종하면서 노니까) 인터뷰가 '한국의 IT리더' 라는 시리즈물에 떡 하니 올라와있던데, 인재채용에 있어서 학력 및 전공파괴를 추구할 정도로 아이디어와 독창성을 강조한다 라는 개소리를 보고나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뿐이다. 채용할때는 그래, 당신 논리가 맞을수도 있지. 그러나 결국 그 중 윗자리에서 빈익빈부익부라는 IT업계 특성을 누리는 자들은 다 당신 후배와 서연고 출신의 끌어주고 밀어주는 그 집단들 뿐이었잖아? 그 외 '학력 및 전공파괴' 에 의해 채용된 인재들이야 피만 쪽쪽빨리고 당신네 회사를 떠나가야만 하는 운명의 길을 따라가는게 99%고. 벌만큼 벌었으면 양심이란걸 챙기고 명예라는걸 생각할때도 되지 않았나, 당신...
왜 이 3가지 키워드를 묶어서 얘기를 꺼낸거냐면, n스크린이라는 신개념의 서비스는 JAVA의 이상도 어느정도, 그리고 유비쿼터스와도 어느정도 선이 닿아있기 때문이다. 일단 n스크린에 대해서 정리를 하면, "스마트폰, PC, TV 등 다양한 콘텐츠 시청이 가능한 플랫폼에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콘텐츠 이용에 대한 사용자경험(UX)을 추가하기까지도 한다. 가능한 짧게 쓴게 저런데, 실제 이 서비스를 사용할때 가능한 예를 하나 든다면 어떤 드라마를 스마트폰으로 보다 집에 들어와서는 스마트폰으로 보던 지점 이후의 내용을 집에있는 LCD TV를 통해 볼 수 있는, 재생 기기에 UX를 반영한 것이 아니라 콘텐츠에 사용자경험을 반영하고 이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