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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에비스 마스캇츠(恵比寿マスカッツ) 의 마지막 싱글, Abayo 입니다. 뭐하는 애들인가 궁금하면 이 링크를 따라가 보시고. 영상을 골똘히 보고 있어도 확실히 알겠다 싶은건 몇 안되네요. 리오, 아오이 소라, 요시자와 아키호. 키시 아이노 정도? 숫자를 좀 줄이고 정예화 해서 연습 많이 시켜 돌렸다면 더 나았겠다 싶습니다. 노래는 마지막이라 그런가 가장 힘을 낸듯한 느낌이고요.
요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과거 내놓기만 히트치던 시절의 공통점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OST 였다. (애니메이션 자체에도 뭔가가 있긴 할텐데 딱히... 고전 동화 주제라는거?) 대략 멜로디 기억나는 것만 해도 10여곡은 될법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곡을 꼽으라고 한다면 이 'Under The Sea' 가 아닐까 싶다. 애니메이션은 안봤지만(!) 이 곡만큼은 정말 수도 없이 듣고 지금도 듣고 있단 말이지.
사는게 바빠서 그런지 업데이트 하는것도 이런건 별로 시간 걸리는 것도 아닌데 하기 어렵습니다. Sting의 'Englishman in New York' 입니다.
K팝스타를 통해 발표한 곡들 (중간중간 쓰려다가 안쓴 곡 포함) 하고 자작곡 몇개 더 묶으면 앨범 하나 낼만할텐데, 혹시라도 앨범 낼 때 이 'Ouch' 도 꼭 넣어줬으면 좋겠다. 꼭.
영화음악의 거장들은 상당히 많긴 하지만, 그닥 좋아하지 않는 쌍벽, 3대, 4대천왕 식의 분류를 한다면 영화음악의 3대 거장으로 John Williams(1932년생), Ennio Morricone(1928년생), Hans Zimmer(1957년생) 이 세 사람을 꼽고 싶다. 그 중 존 윌리엄스의 대표작이라면... 아마도 이 슈퍼맨,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꼽힐듯 하다... 링크를 건 버전은 프라하 필름 오케스트라의 연주 버전이지만 추천 음반은 "John Williams - The Millennium Collection" 을 추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