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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 - 경추베개 본문

Diary

2020/12/3 - 경추베개

Dohwasa 2020. 12. 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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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랜덤 확률로 목이 아파서 고생이었는데 어디선가 경추베개라는게 좋다 그래서 찾아봤다가 좋다는 브랜드는 가격이 좀 그래서 곧바로 지르기는 애매하고.. 그래서 모양새가 비슷한 저렴한 브랜드(2개 3만원쯤 했나)를 사서 써봤다.

1주일 정도 되어가는데 현재까지는 효과가 괜찮은거 같다. 머리 부분이 폭 패여있는 그런 형태인데 그것때문에 일단 정자세로 잠이 들 수 밖에 없는 구조다보니 그런건지 들어가고 나온 폼이 굴곡과 딱 맞아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만 목이 좀 짧아서 폼에 딱 맞춰 누우면 가끔 어색할 때가 있긴 하다.

목이 편한것도 편한거지만 빠르게 잠이 든다는거+자고 불편한 느낌이 없다는것 만으로도 쓸만은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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