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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데프콘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이군요. 다른것보다는 구지성이 피쳐링 하고, 음악방송 무대까지 나왔다는게 신기해서 올렸습니다. 기럭지는... 확실히 월등하군요. 그리고 이대로 유명세 타다가는 개조 전 사진이 나돌듯. 뭐... 조만간 짤릴 영상이겠지만요.
NHK 방송분이니 SBS 태클도 없을거고. 이 연기가 노미스의 여왕님이다. 피겨스케이팅은 '필살기 경연대회' 가 아니란다. 트리플 악셀이 아니라 쿼드러플 악셀을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아사다 마오가 퍼펙트의 연기를 했다해도 여왕님은 이미 넘사벽이었던거고, 결론은 여왕님은 제갈공명, 아사다 마오는 주유. (동시대에 활동했던게 운 없는거지 뭐) p.s 김연아 경기 끝나고 태극기 건네받은 다음에 위아래 보느라 분주하던게 참 인상깊었다. 역시... 그 이유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테고.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 예수님 재림시 가장 먼저 박살날 종자들이 쟤들이야. 성경의 숨은 뜻까지 안봐도 된다. 문자 그대로만 받아들여도 지금같은 망종들이 설치지는 않는다고.
SM이 이제 덕후낚시질 제대로 할 생각인가. 아니, 삼촌부대 녹다운 시킬 계획인가. 막판 방송사고따위는 무시해도 좋아. 다같이 Oh! Oh! 하는 부분은 군부대 행사급이네... 그리고 이번에는 탱구/막냉이 파트가 확실히 줄었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파트 배분은 꽤 균형있게 된듯. 한줄 부르고 들어가던 효연이 두줄, 후반부에나 겨우 나오던 유리도 빨리 치고나오고 매번 곁다리 파트만 하던 수영이 센터에 서질 않나. 어쨌든 전체적으로 적절히 나눠진것 같아 보기 괜찮네. 노래 자체는 뮤비 포스팅할때 얘기한거지만 광속 드라이브로 순위권 바깥으로 나갈 기세의 노랜데, 영상하고 같이 묶어서 보니... 하아. Gee 급의 중독성이 있어. 후속곡 빨리 내지않을까 얘긴 취소. 아마 정규 1집때 처럼 한 반년정도는 후속곡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