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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SNS 광고를 보다보면 같은 아이템이 약간씩 다른 컨셉으로 나오는게 많다. 창렬같은 이미지로 고착이 되어버린 테무가 그렇고, 유사과학류 건강아이템 광고도 그렇고 같은 아이템을 내용만 달리 나오는 광고가 많은데 요즘 눈에 들어오는게 바로 이 에비앙이다. 개인적으로는 에비앙의 물맛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가격 이전에 물맛에 그리 민감하지도 않은데다 연수취향이기도 하고. 병원입원간에는 주로 삼다수를 많이 마셨던 것 같고, 집에서 요양중인 지금도 편의상 생수병을 쓰는데(안의 물은 정수기로 채워 두세번 정도 더 돌려쓰고는 버린다) 아이시스가 가격이 적당해서 주로 쓰다 최근엔 몽베스트(병원 외래갔다가 먹어보고는 괜찮은거 같아서)를 먹는다. 여행지 호텔에 기본제공품으로 비치되어 있으면 가끔 마시게 되는게 에비앙..
Review/정보
2025. 5. 2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