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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Posting, My Favorite : 로린 마젤 지휘 / 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의 2막 2장의 'Marcia (행진곡)' 입니다. 부연설명도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의 바로 뒤에 이어지는 합창도 대단히 유명한 곡이죠.
Posting, My Favorite : 예브게니 므라빈스키 지휘 /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차이코프스키의 교향적 환상곡 '리미니의 프란체스카 (Francesca da Rimini)' 입니다. 상당히 긴 곡인데, 인내력이 좀 되신다면 부디 끝까지 들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좋은 곡인데... 초반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_-)
Posting : 피아노 - 샹송 프랑소와 My Favorite : 피아노 - 마우리치오 폴리니 쇼팽의 에튀드 Op.10 중 12번곡 C단조 '혁명' 입니다. 쇼팽의 에튀드는 Op.10 도 그렇고 Op.25도 각 곡에 부제가 붙어있네요. Op.10은 전곡에, Op.25도 세 곡을 제외하면 다 부제가 있는데... 본인이 붙이지는 않았겠지만요. 부제에 맞춰, 이미지도 혁명 이미지입니다. 외젠 드라크르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Posting, My Favorite : 프리츠 라이너 지휘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버의 '무도에의 권유' 입니다. 영어제목 그대로 직역을 하다보니 '무도회에의 초대' 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곡의 해석은 춤을 권유하는 내용이다보니, '무도에의 권유' 가 맞는 한글 해석이겠죠.
Posting : 프레데릭 펜넬 지휘 / 이스트만 목관 앙상블 My Favorite :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지휘 / 아마데우스 목관 합주단 400번째 포스트네요. 깜빡하고 다른거 올리려다가 아~! 하는 생각에 골라보다보니 이 곡이 걸렸습니다. 영화 '아마데우스' 초반에 콘스탄체와 희롱하던 모차르트가 '내 곡이야' 라면서 급하게 뛰쳐나가 지휘를 인계받아 마무리를 하던 곡이 바로 이 세레나데 10번 '그랑 파르티타' 입니다. '그랑 파르티타' 라는 부제는 모차르트가 직접 붙인 부제는 아닙니다. 당시 유행을 타서 황제 요제프 2세도 궁정 악단으로 조직했었던 관악 앙상블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