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Hiding

카펜터스의 Yesterday Once More 입니다. 후렴구의 " Every Sha-la-la-la Every Wo-wo-wo Still shines" 이 유명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곡의 앞부분을 아주 좋아합니다. 후렴구가 오히려 앞보다 못하다는...

일본드라마 '굿 럭' OST에 수록된 Departure 입니다. 요샌 방송에서도 몇번 나왔던거 같은데, 처음 이 곡을 알게된건 레진씨 블로그였죠.

아마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때였던것 같습니다. 처음 구입했던 팝 테이프가 이 NKOTB의 리믹스 앨범이었나 그랬을겁니다. (가요, 클래식 테이프는 그전에 수십개 있었지만) 원곡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려했는데, 원곡 소스코드는 제공하지 않아 2010년판을 올립니다.

Eric Clapton의 'Tears in Heaven' 입니다. 더 말은 필요 없겠고, 이상하게 오늘따라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

마돈나의 'Take a Bow' 입니다. 이 곡이 수록된 Bedtime Stories(맞나...) 는 그때까지 제가 알고있던 마돈나가 '이런 음악도 할 수 있었네' 라는, 마돈나를 새롭게 보게 된 앨범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전에 앨범을 다 사모았다는건 아니고, Immaculate Collection 을 주로 들어서..) 동명의 곡이 많긴 하지만 제겐 Take a Bow 라는 곡은 바로 이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