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Hiding

오늘은... 아마 힙합 장르에서는 최초로 포스팅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미시 엘리엇의 '4 My People' 입니다. 확 힙합 필이 충만한 느낌은 아닌게 오히려 좋네요.

오늘은 건스 앤 로지즈의 'Welcome To The Jungle' 입니다. 마이클 잭슨 후 최초로 두번째 곡을 올리는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계기는 별건 아니고, 지지난주쯤 본 영화 '메가마인드' 때문입니다. 유명한 영화들의 오마쥬가 있다는 얘긴 얼핏 들었지만 삽입곡도 그런줄은 몰랐었네요.

꽤나 오래된(?) 노래고,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만... 한때 CD도 갖고 있었던 (지금은 케이스만 덩그러니... 어디갔지) East17 의 'Generation XTC' 입니다. 사실 그룹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근데 왜샀을까요?

꽤 최근 곡이네요. 프리템포의 'Beautiful World' 입니다. 마침 유튜브에 방한때의 영상을 넣은 자료가 있어 그걸 올려봅니다. 피쳐링을 했던 시언의 모습도 많이 나오고... 좋네요.

현대카드의 CF송에도, 영웅호걸의 중간투표 계수기 돌릴때도 나왔던 그 곡. 독일의 뮤지션이라는데 자세한건 모르겠다. 이 곡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의 주요 선율을 차용했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 곡인데도 그거 참 전혀 모르겠더라는. 대략 6분대쯤에 나오긴 하던데. 하여튼 하루에 몇번씩은 기본적으로 듣고 있는, 요새 중독된 곡이기도 하다. (유튜브 설정에 안전모드 걸려있으면 재생 안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