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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재즈지만, 재즈 아닌거 같은 척 맨지오니의 'Feel So Good' 입니다.
로큰롤이라는 장르는 뭐... 제가 그 시대 사람도 아니고 해서 그런지 애매하지만 그냥 '엘비스 프레슬리' 가 했던 그런 음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모르니까 그럴지도.. 그래서 오늘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Don't Be Cruel 입니다. 동명의 다른 가수의 곡들도 유명하긴 하지만 Don't Be Cruel 이라면 일단은 엘비스겠죠.
요새 재즈에 조금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네이버 웹툰 영향이 크네요. 그렇지만 뭐... 아무래도 제가 주목하는 것은 '선율' 쪽이다보니 재즈의 심오한 맛은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는 조빔의 곡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브루벡(Dave Brubeck) 입니다. 데이브 브루벡의 대표곡, 'Take Five' 입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Insensatez' 입니다. 원곡보다는 원곡을 샘플링한 Black Eyed Peas의 'Sexy' 가 더 친숙할 수도 있겠습니다. 개그콘서트 왕비호의 등장시 나오는 배경음악이 Sexy 다 보니.. 네이버에 일요 웹툰으로 연재되는 남무성님의 '만화로 듣는 올댓재즈' 에서도 소개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작 중 하나인데, 'High Insenstive' 라는 영어 제목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초저녁에 자다 깨니 잠이 안와서 코딩질좀 하다보니 새벽 2시군요. 자기전에 뭐 하나 올려둘까 싶어서 딱 삘이 온게 있었는데 역시 듣보잡은.. ^^ 그 듣보잡 그룹의 곡이 유튜브에 그래도 하나 있긴 해서 올려봅니다. The Party 라는 그룹의 'Free' 라는 곡입니다. 그 시절에 흔한 스타일의 - 그리고 비슷한 그룹들도 좀 있었던것 같지만 - 그런 음악이지만 묘하게도 남들 다 모르는 이걸 제가 기억하고 있었다는거죠. 1992년 곡인데 그땐 테이프로 들었었고, (아마도 국내에서는 테이프와 LP까지만 나오고 만거같네요) 2년전 이베이를 통해 중고 CD(뭐 새거더군요)를 구입했더랬습니다. 얼핏 기억나는걸로는 지금이야 스타의 산실이 된 디즈니 무슨 프로 출신들이라는데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