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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대한민국 대통령이신 '2MB 가카' 께 붙은 약칭, 2MB는 원래 이니셜때문에 붙은 별명이었다. 그렇지만 비꼬아서, 아니 자신이 입으로 말해놓고도 기억이 안난다~ 나는 그런적 없다~ 라고 하시길래 기억용량이 2MB 밖에 안되어서 그러십니까 하는 의미로도 가카의 별명 '2MB' 가 사용되고 있다. 그래도 2MB를 2 MegaByte 로 해석하시는 분들은 관대하신거고, 나는 2 MegaBit 또는 MB 라는 약자 자체를 'MOO Boy' 라고 생각한다. (OO는 알아서 넣으시도록) 한때 가수 비의 히트곡 'Rainism' 을 저걸 넣어 개사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귀차니즘때문에 포기했다. 잡설이 길었는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파란기왓집 자체 여론조사 보다가 신나셔서 그런건지 3대 창작문예지 중 필두 조선문..
GIF 편집본 (속도가 빠르군요) 영상 원본 "악의적인 편집이 없는" 위 영상을 봐도 김연아 선수가 피한것이 맞습니다. 목에 화환만 걸어주고 말거면 왜 어깨에 손이 집요하게 따라붙는건지 해명좀 해주시죠. 유장관 중심이 무너져서 잠깐 기댄거로 봐드릴까요? 문화관광부에서는 저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려두고 투표 진행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당신네들의 '어디 감히 우리 장관님의 진정성을 의심하는게야' 식의 상전나리 모시기 모드의 색안경 낀 시각 말고,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은 저걸 어떻게 보는지 그것부터 알아보는게 맞는것 아니겠습니까. (아, 올리더라도 의견 조작은 하지 마시고요. 당신네들은 도대체 믿을수가 없다보니) 최초 저 영상과 같은 사진을 봤을때 걱정되긴 했습니다. 별게 다 '성질이 뻗쳐서' 하시는 장관님이..
두 노친네의 망언쇼를 주제로 한자락 쓸까 하다가 집어쳤다가 그냥 간단하게(?) 쓴다. 써주는것 자체가 관심끌고 싶어 환장한 두 노친네 도와주는 꼴같아서 영 그랬는데, 그냥 발행 안하면 되지 싶다. 한 노친네는 지가 젊은시절에 뭘 했는지조차 까먹은 '국민은 독재를 좋아한다' 라는 망언을 날리질 않나, 한 노친네는 아바타 보고 삐져서 궁시렁대더니 이젠 빈소드립을 치질 않나. 앞의 노친네는 입만 열면 구린내가 풍겨서 이젠 뭔 말을 해도 저 노친네가 그렇지 뭐 이랬는데, 이번에는 아주 자기 과거까지 부정하는 대박 망언을 치길래 한번 까줘야겠다 싶었고 뒤의 노친네는 아바타 때 궁시렁대는거 보면서 '시대에 적응을 못하면 입이라도 쳐닫고 계시든가' 하고 까줄까 하다 잊어먹었는데 빈소드립 치는걸 보면서 '이 노친네는 ..
결과적으로는 이 글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킬수도 있겠지만, 2PM의 팬도 아니고, 박재범의 팬도 아니지만 한때 예능에 나왔던걸 즐겨봤었기에 (사실 남자그룹은 그냥 노래가 들을만하면 들어주는 정도) 이번 사태에 대해서 한마디 그냥 끄적여 봅니다. 이걸로 2PM 팬클럽 (핫티스트죠 아마?) 이 몰려와서 뭐라 한들, JYPE (이렇게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옹호하시는 분들이 뭐라 한들, 원래 제 방식대로 대응하겠습니다만. (그냥 대충 묻혀 넘어가주면 좋겠습니다만. 시끄러운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JYPE의 이번 간담회의 목적은, 거의 제 3자라고 보셔도 무방한 제가 보기에는 몇가지 목적을 가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뭔가를 노리고 한 간담회란건 누구나 다 아는거지만요. 표면적으로는 박재범 영구제명 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241125251&code=960801 영화 개봉할즈음 되니 홍보는 해야겠고, 아니나다를까 스티브 유는 오늘도 묻어가기를 시도합니다. 사실 그것보다 돈 떨어졌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벌만큼 벌어놨을텐데 더 큰 돈욕심인건지, 아니면 명예욕인건지. 이제 와서 복귀해봤자 외국가수 스티브 유에게 관심가져줄 사람 누가 있나요. 2002년 당시에 '내 진심이 전해지지 않았다' 라고 변명질을 하는데 그저 비웃음이 나옵니다. 진심을 전하고 싶으면 행동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호시탐탐 어떻게든 한국에서 활동을 할 기회만 엿보던데 (한국이라야 돈 벌죠) 진정 스티브 유 당신이 진심으로 - 말만 죄송하다는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