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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event/read?sortKey=depth&bbsId=E048&searchValue=&searchKey=&articleId=699&pageIndex=1&RIGHT_DEBATE=R9 권영길 의원실에서 다음 아고라에 올린 자료인데, 공 할배는 이제 뭐라 변명할건지 궁금하네. 아마 당신 지금까지 행태로 볼땐 그냥 쌩~ 하고 지나갈거 같은데, 학부모들에게 외면받고도 당신이 살아남을수 있을까? 아, 물론 강남 사는 지 자식들이 공부 잘하는줄 착각하는 아줌씨들의 지지야 확고히 받겠지만 투표 안했던 다른 동네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을까... 노친네 말년에 노욕이 너무 과했던건지, 아니면 정신줄 놓은 신념이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냥 은퇴나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967817 이거 뭐... 깔 건수도 없게 기사 자체에 다 까버렸네. 1. 방송출연도 아닌데 수행원은 왜 데리고 갔나 (코디, 메이크업 담당도 필요했나?) 2. 표 구입에는 달랑 810만원? (진짜 응원하러 간 순수한 마음이라면 이쪽 예산이 최우선배정 아닐까?) 3.1박 100만원이 넘는 스위트룸은 왜 잡았지? (1박 27,8만원 하는데서 2인 1실 기준으로 묵었다는데 그럼 문광부 고소해 허위사실 유포로. 못하면 니가 구라친거지) 3. 비인기종목 응원은 중계 안해주니까 피한건가 (응원하러 간게 아니라 B/C급들 카메라 한번 나오는게 목적이었나) 4.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알고는 있는건가 (해명한답시고 하는 꼬라지보니 모르는거같다) 5...
먼저 베토벤 바이러스 12화 보신 다음. 어차피 드라마의 인물이야, 작가 쓰기 나름이긴 합니다. 실제 사건도 아니니까 뭐... 드라마 보다 열올릴 이유는 없죠. 작은 강건우, 장근석이 연기하는 그 강건우. 대사가 오늘 12화에서는 아주 병맛의 극치를 달리는군요.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자유로왔다라 ㅋㅋㅋ 기왕에 갖다붙일거면 뻑하면 루바토 도배질 하던 푸르트뱅글러를 갖다 쓰시지 그랬습니까. (그렇다고 푸르트뱅글러 안티 아닙니다.. '합창' 의 두번째 선택은 푸르트뱅글러랍니다.) 어차피 황제 해석이라고 주석 달아놓은거는 강마에였으니까, 그 해석 무시하는거야 뭐 그렇다 칩시다. 그야말로 지휘자의 해석따라서 베토벤 9번 '합창' 4악장이 24분도 되고 26분도 되니까요. 그런데 그 자유가 지휘 배운지 몇달이나 된 ..
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php?&idxno=2008102209383375385 이번엔 핑계랍시고 갖다붙인게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데" 이건데, 물가 상승률 언제부터 그리 따지셨다고 참나.. 물가 상승률 별로 안높을때 이미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미친듯이 올렸던 놈들이 그걸 핑계라고 대고 있냐... 내가 다녔던 대학이 어디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1997년 입학 이래로 늘상 나오는 얘기가 이미 그때 1,300억이 넘는 유동자산을 갖고 있었던 대학. 그럼에도 내가 그 대학에 대해 지금도 그다지 불만이 없는 이유라면, 등록금 부담은 여타 사립대 중에 중간 이하 수준이었던 대학이었어. 평균 이하 등록금을 받아 운영하는 대학은 무슨 재테크의 화신이라서 1,30..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965685&NewsCategoryCD=60200000 무엇보다도 구차한 정부지원에 대해 그다지 연연하지않는 저 쿨한 태도가 좋습니다. (그래도 명박이네는 참 예산편성 ㅈㄹ이긴 하네요. 복지예산 감축하는것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평생회비 2만원, 퇴물 연예인들 몰려가서 관광하는데 스포츠토토 기금으로 유인촌이 밀어준 금액하고 비교해보니 (그게 반크 지원금으로 갔다고 치면) 무려 10,000명이 반크 평생회비를 낸것이나 마찬가지네요? 현재 회원이 22,000명이라니까 평생회비 내는 회원이 50% 늘어나는 건데. 그 퇴물연예인들이 가서 우리나라의 응원문화를 알렸다고 문광부 보고서에 자뻑질을 해댔었죠. 반크에다 그 돈 줬으면 훨씬 더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