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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매 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100% WESC 제품이었다. 5화도 예외는 아니었다. WESC의 Maraca seasonal Headphone Cadmium Yellow 되시겠다. 상품 파는데 링크는 아래. http://girlsmall.girlsnow.co.kr/sub/goods_detail.asp?linked=6&linked_s=186&num=19036 이제 공부의 신 헤드폰이 어느 헤드폰인지 귀찮게 찾을 필요 없다. WESC 헤드폰이었다 지금까지 100%. 그동안 나왔던 헤드폰들은, Cassius Bongo - http://girlsmall.girlsnow.co.kr/sub/goods_detail.asp?linked=6&linked_s=186&num=19043 DimMak Bag Pipe DJ..
오래전의 병맛광고로 인해서 평균 평점에서 -1 맥모닝 메뉴의 이게 계란 후라이인지 계란 찜떡인지 알다가도 모를 정체의 계란을 상품이랍시고 내놓아서 -1 (이때까지만 해도 음식으로 장난치는건 롯데리아 한군데만 그러는 줄 알았어) 24시간 한다고 광고는 동네방네 해놓고는 정작 새벽 3시되면 청소한다고 셔터 내려버리는 점포가 있어서 -1 (지금은 24시간 아니던데, 처음부터 하질 말든가 그럼) 결정타로 다른 패스트푸드 점들은 다 탄산음료 리필 해주는데 니들은 뭔데 배짱으로 안해주는지 그게 하도 신기해서 -1 0까지 안떨어뜨린건 가끔 날이 춥거나 덥거나 할 때 가는 거리때문에 니들 매장 갈일이 있을지도 몰라서 남겨뒀다. 맥도날드 선호하시는 분들, 특별히 다른 패스트푸드점들보다 나은게 뭐가 있습니까? 신기해서 여..
아끼는 이어폰 AKG-K319, 이 이어폰에 관한 리뷰는 쓴다쓴다 그러면서도 아직까지 못쓰고 있지만 이 제품에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이어폰의 고무 패킹부위가 너무 헐겁다는것. 예전에 AKG의 공식 유통사인 소비코에 문의를 했더니 "접착제로 붙이면 된다 - 자기네 A/S 센터 와도 그렇게 해준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냥 집에서 록타이트 바르고 치울까 했지만 부실한 손재주로 뭔 사고를 칠지 몰라 나간 김에 A/S 센터 가기로 했다. 먼저 소비코 홈페이지 (http://www.sovico.co.kr) 에 있는 서울 A/S 센터 약도다. 이 지도를 보면 방배역 2번 출구에서 상당히 가까워 보이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제 가는 길을 짚어보자. 지도상에서 볼땐 2호선 방배역 2번 출구로 나와 13번..
평점(10점 만점) : 5.0 '봉추찜닭', 그렇다. 음식체인점이지. 오래전에 고려대 근처 동네에서 일을 할때가 있었는데, 점심이나 저녁때 일찌감치 나와서 고려대 앞 (고대 앞이나 안암오거리 부근) 에서 식사를 할 때가 가끔 있었다. 가격은 둘째치고라도,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라 상당히 좋았었다. 처음 '찜닭' 이라는 음식을 먹은 것도 이때였는데, 아마 '원조 안동찜닭' 이 아니었나 싶다. 지금까지 먹어본 찜닭 중에는 좀 간이 달달~ 한 느낌이었던 듯. 어쨌든 이때부터 찜닭 먹는데 취미를 붙여 처음 보는 찜닭집이면 일단 들어가보곤 했었다. 봉추찜닭을 처음 갔었던 땐, 대학로의 유명한 쌀국수집을 찾아갔다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기억나는거는 닭고기 쌀국수가 없는 집이라서 양지를 먹었는데, 다른데 양지를..
선물받은거라 가격도 모르겠고, 받았을 당시에 포장에는 분명 상품명이 적혀있었겠지만,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 물건. 확실한건 상품 기획 / 디자인 / 제조가 모두 마데인차이나라고 과시하듯이 써져있어서 살짝 놀래킨 제품. 용도는 뭔고 하니, 발열 무릎담요 정도 되는 물건이다. 전자렌지에 넣고 1분(렌지 출력에 따라 1분 30초) 정도 돌리면 따끈따끈해져서 2시간 정도 간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설명보다는 좀 더 장시간 (렌지 출력이 낮아서 그렇겠지만) 돌려야하고 따끈따끈보다는 좀 따뜻한... 이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 환경에 따라서긴 하겠지만 2시간은 오버고 1시간 남짓 유지되고, 라벤더 향이 난다고 하는데 라벤더 향보다는... 그 쑥 사우나에서 나는 향 같은 느낌이랄까. 좀 충격적인 건, 전자렌지에 넣고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