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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SKT : LTE라고 말하기 쪽팔려서 그냥 슥 보여주고 마는 컨셉 KT : 그냥 2G 종료건부터 시작해서 개념이 'WARP' 하셔서 WARP타령. (BGM만 좋다) LGT : 달리 할말없다. 기회니까 좀 팍 밀어부쳐라.
오래전 네이버 헤드폰 커뮤니티에서 방치하고 딴짓하던 매니저가 실질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해서 대규모로 키워놓은 부매니저를 강탈시켜버리고 어줍잖게 변명질로 일관하면서 자기 말 잘 듣는 추종자를 카페 스텝 시키는 아주 웃기지도 않는 일이 있었다. 그게 벌써 1년하고도 반 전 일이네. 뭔 개짓거리를 하는지 가끔은 궁금하기도 하고 중고장터는 써먹을데도 있어 회원가입은 되어있는데, 사건 당시 12만을 헤아리던 회원은 16만이 되어있고, 아마도 그 사건을 아는 사람 내지는 그 사건때문에 그 협잡꾼 매니저 욕할 사람도 이젠 더 없는것 같다. 역시 시간은 모든걸 잊게 만드나보다. 여튼 심심하면 공구메일(별 씨잘데기없는것도 잘 옴) 날아오는걸 보고 있노라면, 그새낀 과연 저거해서 얼마나 쳐먹을까 뭐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데..
http://www.womennews.co.kr/news/51416 에라이.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자. 김신명숙 = 페미니즘이라굽쇼 기자나리? 난 페미니즘이 뭔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지만 최소한 김신명숙이 언급되는 일련의 사건 내지는 행동들과 당당하게 지껄이고 다니는 그 언행들이 페미니즘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그게 페미니즘이라면 정말 XXXX즘이라고 밖엔 할말이 없네요) 어쨌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합시다. 김신명숙이 페미니즘이 아니라, 페미니즘을 이용해 생계 꾸려가는 (편집장이니 월급은 나오겠네요 뭐) 50대 아주머니라고. 아니 왜 팩트는 어디다 갖다버리고 무슨 혁명의 기수처럼 추켜세우십니까 그래? 페미니즘이 뭔지는 모르겠고 궁금하지도 않지만요, 당신들이 진정으..
표절이란건 아니고 (그건 최소한 3초는 같게 가야 그런갑다 하겠고) '잊었나' 를 작곡할 때 Let's Get Loud 를 상당히 참고했다는건 확실하다. (주 멜로디까지는 아니지만 뒤에 깔리는 건 코드진행까지 비슷한 부분도 있고) 뭐 그렇다고. 트위터에 짧게 쓰기에는 내용이 길어서 그냥 일기로 갈김. 아 근데... 이놈의 리뷰는 어떡한다.
요새 자꾸 2세 띄워주기 들어갔나본데 (대체 뭘 했다고 그리 잘도 나오시는지 ㅋ) 가만히 생각해보니, 2세께서는 대체 뭘 했다고 어느새 삼성전자 수장자리에 떡하니 않았지? 과거 들춰서 미안합니다만 e-삼성같은 대형사고 치면 보통 샐러리맨이면 모가지가 붙어있질 못할텐데, 거기 수장께서도 딸래미 좀 테스트 해보려다보니 그나물에 그밥인거 알아서 그런지 아니면 그래도 아들이라 다시 힘 실어주고 밀어주나본데, 삼성이라는 조직에 어지간히도 사장질 할 인간이 없어서 그런가 막대한 손실을 끼친 대형 사고 (수습이야 계열사들이 잘도 알아서 해줬던거 같던데) 친 그런 인간을 오너 아들이라는 이유로 핵심사 수장을 시키는가보다. 뭐 그렇다 한들 삼성이 최소한 국내 1위자리에서 밀려날것 같지는 않다. 범삼성으로 잘도 구축한 전..